혹시 다이어트 해보신 적 있으세요? 누가 들으면 욕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금 제 인생 최대의 몸무게를 달리고 있습니다. 70킬로그램 정도요… 욕하지 마세요… ㅠㅠ
몸무게가 중요한 게 아니라 몸이 힘들어지거나 호흡이 곤란해질 정도인지 아닌지가 중요하겠죠?
많은 사람들이 몸 관리를 위해 헬스 클럽에 다닙니다. 제 친구는 석 달치 헬스 클럽에 등록해 놓고, 거의 일주일 정도 갔다는 것 같네요. ^^ 돈을 내고 다녔으면, 뭔가 성과가 있어야겠죠? “paid off”라는 표현을 배워봅시다. 이것은 “~가 효과가 있어.”, “~은 성과가 있어.” 이런 말입니다.
A: Oh, you look great!
B: Thanks. I think the gym paid off.
A: 오~, 너 아주 좋아 보인다.
B: 고마워. 헬스클럽 다닌 것이 효과가 있었네.
‘gym’이라는 단어는 우리 말의 ‘헬스 클럽’과 유사합니다. ‘fitness club’이라고도 하고. 그냥 우리가 쓰는 말처럼 ‘health club’이라고 해도 틀리지는 않습니다.
위 예문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떠한 노력, 시도 등이 효과가 있었다라는 의미로 많이 쓰입니다.
여러분에게 오늘의 표현은 paid off 인가요?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