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드(미국 드라마)를 하나 보고 있습니다. 주인공들은 항상 위험 상황에 아슬아슬하게 등장하고 훌륭히 일을 마무리 하죠.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나 소설도 마찬가지로, 흥미 진진한 것에는 항상 이와 같은 “아슬아슬한 타이밍”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흔하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소설 쓰고 있네!”라는 말을 듣는 것이겠죠? ^^;
오늘 배울 표현은 “소설 쓰는” 표현입니다. ㅋ “정말 때맞춰”, “정말 아슬아슬하게 시간 맞춰”라는 표현으로서 “in the nick of time”이라고 합니다. 이때 nick은 아래 예문에 등장하는 사람이름이기도 하지만, “칼로 새긴 자국”, “아주 작은 틈”이라는 뜻도 있답니다. 이것이 “때마침”이라는 뜻의 “in time”과 합쳐져서 더욱 “소설 쓰는” 표현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주죠.
Jason : Dave, are you OK? I heard a robber broke into your house.
Dave : I’m OK. The police arrived just in the nick of time and arrested him.
제이슨 : 닉, 너 괜찮니? 집에 강도가 들었다던데.
닉 : 난 괜찮아. 때마침 경찰이 도착해서 강도를 잡았거든.
전 아직도 영화 같은 인생을 꿈꿔봅니다. 세계 각국을 다니며 수많은 일을 겪는… 영화 같은 멋진 삶을 위해 오늘 하루도 영어 공부 열심히 하자구요! 대화가 되어야 세계 각국을 다닐테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