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1-26 13:13
글쓴이 :
오호연
조회 : 9,346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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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변경해서 수업하고 있습니다.
기존 강사님도 너무 좋아서, 계속 할 생각이었는데
수업 시간이 도저히 맞지 않아 이번에 강사님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긴장되고, 어색하고 익숙한 수업이 아니라 힘들었는데
그것도 잠시 수업 끝나갈 쯤 기분 좋게 하루 수업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고 친절하고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
잘 못하는 저와 잘 진행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싶어 후기를 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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