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1-12 13:09
글쓴이 :
김별아
조회 : 9,187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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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영어 원서 읽기, 자막없이 미드 보기 등 다양한 계획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읽고 보고 듣는 공부는 이제 자신이 좀 생겼는데
제가 제일 어려워하는 건 말하기 입니다.
막상 입이 떼어지지 않아, 늘 고민이었습니다.
혼자 말하는 연습을 빠지지 않곤 하지만 막상 대화에선 잼병이 되고 맙니다.
그걸 해결하는 건 역시 대화 밖에 없네요.
말하기 위주의 공부를 위해 전화영어와 화상영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 추천합니다.
처음엔 정말 인사 외에 한 마디도 못하고 수업이 끝나고 이불킥을 몇 번이나 했지요.
그러다 습관처럼 꾸준하게 공부하게 되면서 저도 모르게 이미 입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전화, 화상영어는 정말 꾸준한 내 평생 습관처럼 다가가는 게 효과가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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