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ile 엮다, 편집하다 / optimistic 낙관적인
미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행복한 국가에 속하지만, 지난 십 년 사이 행복지수가 감소하였다.
이 결과는 갤럽 여론조사와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의 조사로 나타났다.
‘세계 행복보고서’는 2005년~2007년에 이어 2013년~2015년에도 미국인들에게 행복의 “심각한 감소”를 보였다고 밝혔다.
미국은 2016년 여론조사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13위를 기록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십 년 동안 45개국의 행복지수가 감소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부룬디는 150개국이 넘는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덴마크였다. 상위 10위권 국가로는 스위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핀란드, 캐나다, 네덜란드,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와 스웨덴이 있었다.
멕시코는 21위, 영국은 23위였다. 프랑스는 32위, 일본은 53위였다.
그리스는 이 조사에서 가장 큰 하락을 보인 나라였다. 연구자들은 순위하락의 원인을 국가 부채위기와 높은 실업률로 꼽았다.
2014년에, 퓨 리서치센터는 삶 만족도 여론조사를 수집하였다. 이 조사의 최종결론은 부유한 국가가 가난한 국가보다 더 행복하다는 것이었다. 또한, 아시아와 아프리카 사람들이 미래에 대해 가장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퓨 리서치에 따르면, 돈이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지만 제일 중요한 요소는 아니었다. 응답자의 대다수는 경제적인 부유함보다 건강, 자녀교육의 질 및 범죄로부터의 안전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