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다리가 자주 저리시나요? 저도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엔 책상에 앉아서 자면 바로 다리가 저려요. ㅠㅠ 이젠 늙은 건가요? 죄송 -_-;차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달아놓는 큼지막한 쇳덩이를 cramp(족쇠, 꺾쇠, 구속물)라고 하는데요. 다리에 쥐가 났다는 표현은 다리에 이러한 cramp가 채워졌다고 하여 "I have a cramp in my leg."처럼 표현 한답니다. 물론, have동사 대신 비슷한 get과 같은 동사를 써주셔도 됩니다. 목에 쥐가 났을 때에는 다리(leg) 대신 목(neck)을 사용하면 되구요. ^^위에 이러한 cramp(족쇠, 꺾쇠, 구속물)가 채워진 것을 "위 경련"이라고 해요. 재밌죠?
Jina : What took you so long?
Daniel :
I had a cramp in my leg and I couldn't get up.
Jina : 왜 이리 늦었니?
Daniel : 다리에 쥐가 나서 일어날 수가 없었어.
다리에 쥐가 났다는 표현은 "My leg fell asleep."이라고도 표현합니다. 다리가 아직 잠에서 덜 깨셨다네요. ^^;자 코에 침바르고 모두 일어나세요! 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