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최대 적! 바로 ‘살’이죠. 저도 돌아다니는 일을 할 때에는 살이 안 찌더니, 요즘 앉아서 키보드와 놀기만 하다 보니, 몸 무게가 10kg은 훌쩍 늘었어요. ㅠㅠ 어떤 분들은 휴가철이 다가오면 갑자기 헬쓰장 등록하거나, 수영 강습 신청하거나, 심지어 밥을 굶기도 하더군요. -_-;
암튼, 평소에는 신경 안쓰다가 갑자기 이것저것 신청하다 보면, 결국 돈이 운동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데요, 이처럼 처음에는 무리해서 야심 차게 이것저것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말은 쉽지”라고 말할 때는 “It’s easier said than done”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Maci : I’m going to sign up for the gym this month. And I will take swimming lessons as well.
Anne : That’s easier said than done.
Maci : I know it is, but I will try my best. Wish me luck!
Anne : Of course I will. You’ve got my support!
메이시 : 나 이번 달에 헬쓰장 등록하려구. 수영 강습도 받을 거야.
앤 : 말이야 쉽지.
메이시 : 알지만, 최선을 다해 보려구. 행운을 빌어줘~
앤 : 물론이지. 응원할게.
운동은 평소 습관인 것 같습니다. 무리해서 이것저것 등록하지 말고, 짬짬이 할 수 있는 스트레칭부터 시작해 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