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한 친구의 소개서를 봤습니다. 보험 설계사를 하는 친구였는데요. 문서를 봤을 때는 문서작업은 영~ 아니라는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자료로 얼핏 봐서는 알고 있는 것도 많고, 맡겨두면 무조건 득을 가져다 줄 것 같은 소개서였죠. 그 중엔 어느 정도 뻥도 있겠지만, 그래도 자신을 향한 어느 정도의 믿음이 없다면 그런 뻥뻥뻥도 못 치겠죠? ^^
자, 자신감 있게 말해봅시다. “그거 내게 맡겨 주세요. 제가 책임지고 해드릴게요.” 너무 자신감이 넘치나요? ㅋ “Leave it to someone”이라고 하면, “그것을 ~에게 맡겨라”라는 말입니다.
A: Are you sure that we can get the contract?
B: Of course I am. Leave it to me. I promise you that I will make every effort to get it by the end of this month.
A: 자네 그 계약을 따낼 수 있을 거라 확신하나?
B: 물론이죠. 맡겨만 주십시오. 이번 달 말까지 모든 노력을 기울여서 그것을 따내도록 하겠습니다.
“make every effort to~”는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다”라는 뜻입니다. 즉, “모든 노력을 기울여 ~하겠다”라는 뜻이죠.
여러분의 영어실력! 맡겨 주십쇼. 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