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전화위복(轉禍爲福)”이라는 말이 있죠. 정말 기분 나쁜 날이 있으면 또 좋은 날도 있기 마련이죠. 우리 나라가 힘들 때, 우리 민중과 함께 했던 노래 중에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라는 노래도 있잖아요? ^^ 힘드십니까? 저도 힘듭니다. 하하. 조금만 더 힘내자구요~
상황이나 몸의 컨디션 등이 안 좋았다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을 때, 영어로는 “Things are looking up”이라고 한답니다. 즉, “점점 나아지고 있어”라는 뜻이죠. 여기서 “look up”은 “건강이나 경기, 전망 따위가 좋아지다” 또는 “수요가 증가하다”라는 뜻입니다.
A: How are you doing? I heard you were sick.
B: Yes, I was, but things are looking up.
A: 잘 지내니? 아팠다며?
B: 어, 근데 지금은 점점 나아지고 있어.
조금 다른 이야기 하나 해볼게요. 삶의 기복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마다, 나쁜 일도 있고, 좋은 일도 있고, 눈물 나도록 가슴 아픈 날도 있고, 배꼽 빠지도록 웃어서 행복한 날도 있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상황이 주어지는데도 어떤 사람은 남이 힘들어 하는 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남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에서도 기쁨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행복하게, 또는 슬프게 느끼는 부분 중 상당부분이 바로 그 사람이 그 사실을 어떻게 바라보는 가에서부터 시작한답니다.
여러분~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떠오른답니다. 영어 좀 안 된다고 고민 마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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